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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 코스상태(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포함)ㆍ위험한 동물이 있는 상태ㆍ박힌 볼로부터의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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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 코스상태(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포함)ㆍ위험한 동물이 있는 상태ㆍ박힌 볼로부터의 구제
규칙의 목적: 규칙 16은 비정상적인 코스상태나 위험한 동물이 있는 상태로 인한 방해가 있을 때, 언제 그리고 어떻게 플레이어가 다른 장소에서 플레이하여 페널티 없는 구제를 받을 수 있는가에 관한 규칙이다.
  • 이런 상태들은 플레이어가 코스를 플레이하는 도전의 일부로 간주되지 않으며, 페널티구역 이외의 곳에서는 일반적으로 페널티 없는 구제가 허용된다.
  • 원칙적으로 플레이어는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을 기준으로 하는 구제구역에 볼을 드롭하여 구제를 받는다.
또한 본 규칙에서는 일반구역에서 플레이어의 볼이 그 볼 자체의 피치마크에 박힌 경우에 허용되는 페널티 없는 구제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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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 코스상태(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포함)ㆍ위험한 동물이 있는 상태ㆍ박힌 볼로부터의 구제
16.1

비정상적인 코스상태(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포함)

16.1a(3)/1
비정상적인 스트로크에 방해가 되는 장해물이라고 해서 구제를 받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플레이어가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 따라 볼을 플레이하기 위해 비정상적인 스윙이나 스탠스나 플레이 방향을 취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다.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상황에 따라 그런 비정상적인 스트로크를 하는 것이 명백하게 불합리하다고 할 수 없는 경우, 플레이어는 규칙 16.1에 따라 페널티 없는 구제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며, 일반구역에서, 오른손잡이인 플레이어의 볼이 홀 왼편의 코스의 경계물에 바짝 붙어있어서, 그 볼을 홀 쪽으로 플레이하려면 플레이어가 왼손잡이 스윙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왼손잡이 스윙을 하려고 보니,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이 자신의 스탠스에 방해가 되었다. 이 상황에서는 왼손잡이 스윙을 하는 것이 명백하게 불리한 것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그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로부터 구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왼손잡이 스윙을 위한 구제절차가 완료된 후, 다음 스트로크는 플레이어가 평소에 하던 대로 오른손잡이 스윙으로 할 수 있다. 이때 그 장해물이 오른손잡이 스윙에 방해가 되면, 플레이어는 규칙 16.1에 따라 그 스윙에 대한 구제를 받을 수도 있고, 그 볼을 놓인 그대로 플레이할 수도 있다.
16.1a(3)/2
명백하게 불합리한 스트로크로는 어떤 상태로부터 구제를 얻어낼 수 없다
명백하게 불합리한 스트로크로는 비정상적인 코스상태로부터 구제를 얻어낼 수 없다. 즉, 주어진 상황에서 플레이어의 스트로크가 명백하게 불합리한 스트로크인 경우에는 규칙 16.1에 따른 구제가 허용되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반드시 그 볼을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거나, 언플레이어블볼 구제를 받아야 한다. 예를 들면, 오른손잡이인 플레이어의 볼이 일반구역의 좋지 않은 라이에 있고, 그 볼 옆에는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이 있었다. 그 장해물은 플레이어가 평소에 하는 오른손잡이 스윙에는 방해가 되지 않지만, 왼손잡이 스윙을 하면 방해가 되는 것이었다. 다음 스트로크를 왼손잡이 스윙으로 하면, 그 장해물로부터 규칙 16.1b에 따른 구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플레이어는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플레이어가 왼손잡이 스트로크를 사용하려는 유일한 이유가 구제를 받아서 그 좋지 않는 라이에서 벗어나고자 한 것이 때문에, 왼손잡이 스트로크를 사용하는 것은 명백하게 불합리한 것이다. 따라서, 규칙 16.1b에 따른 구제를 받을 수 없다(규칙 16.1a(3)). 명백하게 불합리한 스탠스나 플레이 방향 또는 클럽을 선택하는 경우에도 이 원칙이 적용된다.
16.1a(3)/3
동물이 만든 구멍의 지면 아랫부분에 볼이 놓인 경우, 규칙 16.1a(3)을 적용하는 방법
동물이 만든 구멍의 아랫부분에 볼이 놓인 경우, 규칙 16.1a(3)에 따른 구제가 허용되는지 여부는 그 볼이 그 구멍 속에 있는 위치가 아니라, 그 구멍의 입구에 있었을 경우의 라이에 따라 결정된다. 예를 들면, 일반구역에서 플레이어의 볼이 동물이 만든 구멍의 지면 아랫부분에 정지했는데, 그 구멍의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커다란 덤불이 그 입구에 드리워져 있었다. 이 경우, 그 동물이 만든 구멍의 입구가 있는 구역의 특성상, 그 구멍이 거기 있지 않았더라도, 플레이어가 그 볼에 스트로크를 하기가 명백하게 불합리했을 것이다(그 입구에 드리워진 덤불 때문에).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플레이어가 규칙 16.1b에 따른 구제를 받을 수 없다. 플레이어는 반드시 그 볼을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거나, 규칙 19(언플레이어블볼)의 절차를 따라야 한다. 볼이 동물이 만든 구멍 안에 놓여 있긴 하지만 그 라이가 그 구멍의 지면 아랫부분은 아닌 경우, 플레이하기가 명백하게 불합리한지 여부와 규칙 16.1a(3)이 적용되는지 여부는 그 볼이 놓인 지점에 따라 결정된다. 규칙 16.1a(3)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 플레이어는 규칙 16.1b에 따라 페널티 없는 구제를 받을 수 있다. 볼이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의 지면 아랫부분에 놓인 경우에도 이 원칙이 적용된다.
16.1b/1
볼이 비정상적인 코스상태의 지면 아랫부분에 놓인 경우의 구제절차
볼이 비정상적인 코스상태로 들어간 후 그 상태의 지면 아랫부분에 정지한 경우(따라서 규칙 16.1a(3)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에 적용되는 구제절차는 그 볼이 일반구역(규칙 16.1b), 벙커(규칙 16.1c), 페널티구역(규칙 17.1c), 아웃오브바운즈(규칙 18.2b) 중 어디에 놓여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예 – 구제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구제를 받는 방법:
  • 그린사이드 벙커에 있는 동물이 만든 구멍의 입구를 통해 그 구멍에 들어간 볼이 그 퍼팅그린의 지면 아랫부분에 정지한 채 발견되었다. 이 경우, 그 볼은 벙커에 있는 볼도 아니고 그 퍼팅그린에 있는 볼도 아니기 때문에, 규칙 16.1b에 따라, 일반구역에 있는 볼에 대한 구제가 적용된다.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과 구제구역은 그 볼이 동물이 만든 구멍 안에 놓인 지점에 따라 결정되며, 그 구제지점과 구제구역은 반드시 일반구역에 있어야 한다.
  • 볼이 아웃오브바운즈의 한 지점에 있는 동물이 만든 구멍의 입구를 통해 그 구멍에 들어갔다. 그 구멍의 일부는 인바운즈인 일반구역에 있었다. 그 볼이 인바운즈의 지면 아랫부분, 즉 일반구역에 정지한 채 발견되었다. 이 경우, 규칙 16.1b에 따라, 일반구역에 있는 볼에 대한 구제가 적용된다.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과 구제구역은 동물이 만든 구멍 안에 그 볼이 놓인 지점에 따라 결정되고, 그 구제지점과 구제구역은 반드시 일반구역에 있어야 한다.
  • 볼이 경계 울타리로부터 불과 한 발짝 남짓 떨어진 일반구역에 있는 동물이 만든 구멍의 입구를 통해 그 구멍에 들어갔다. 그 구멍은 그 울타리 밑으로 가파르게 기울어져 있었는데, 볼은 그 경계선 너머에서 발견되었다. 이 경우, 그 볼은 아웃오브바운즈에 놓인 볼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반드시 1벌타를 받고 직전의 스트로크를 한 곳에서 볼을 플레이하여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규칙 18.2b)를 받아야 한다.
  • 볼이 일반구역에 있는 동물이 만든 구멍의 입구를 통해 그 구멍에 들어갔을 수도 있지만, 그 볼이 발견되지 않았고 그 비정상적인 코스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거나 사실상 확실한 상황도 아니었다. 이 경우, 그 볼은 분실된 볼이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반드시 1벌타를 받고, 직전의 스트로크를 한 곳에서 볼을 플레이하여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규칙 18.2b)를 받아야 한다.
16.1c/1
최대한의 구제를 받은 후 후방선 구제를 받기로 결정한 경우
최대한의 구제를 받은 후에도 여전히 비정상적인 코스상태로 인한 방해가 존재하는 경우, 플레이어는 1벌타가 부과되는 후방선 구제절차를 사용하여 추가로 구제를 받을 수 있다. 플레이어가 이와 같은 구제를 받기로 결정한 경우, 후방선 구제를 받기 위한 기준점은 최대한의 구제를 받은 후 그 볼이 정지한 지점이다.
16.1c/2
볼을 집어 올린 후 그 볼을 인플레이하기 전에는 구제방법을 바꿀 수 있다
플레이어가 규칙 16.1c에 따라 구제를 받기 위해 자신의 볼을 집어 올렸더라도, 원래의 볼을 인플레이하거나 플레이어가 받고자 하는 규칙 16.1c의 구제방법에 따라 다른 볼로 교체하기 전에는 그 구제방법에 구속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플레이어가 벙커에 있는 일시적인 고인 물로부터 구제를 받기 위해, 그 벙커 안에서 페널티 없는 구제(규칙 16.1c(1))를 받을 생각으로 그 볼을 집어 올렸다. 그런데 볼을 집어 올리고 보니, 그 규칙에 따라 벙커 안에 볼을 드롭하면 매우 어려운 샷을 하게 된다는 것을 플레이어가 깨달았다. 플레이어가 원래는 규칙 16.1c(1)에 따라 구제를 받으려고 했더라도, 그 볼을 집어 올린 후 아직 볼을 인플레이하지 않은 경우에는 규칙 16.1c의 두 가지 구제방법 중 어떤 방법이든 선택할 수 있다.
16.1/1
비정상적인 상태로부터 구제를 받은 결과, 그 상태가 구제를 받기 전보다 더 나아질 수도 있고, 더 나빠질 수도 있다
규칙 16.1에 따라 구제를 받은 후 스트로크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가 더 나아졌다면, 그것은 플레이어의 운이다. 플레이어가 구제를 받은 후 동일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은 규칙 16.1 어디에도 없다. 예를 들면, 러프에서 스프링클러 헤드(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로부터 구제를 받을 때, 플레이어의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이나 구제구역이 페어웨이에 있을 수도 있다. 이로 인해 플레이어가 페어웨이에 볼을 드롭하는 것이 허용되는 경우, 플레이어는 그곳에 볼을 드롭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구제를 받기 전의 상태와 비교해봤을 때, 구제를 받은 후의 상태가 플레이어에게 덜 유리할 수도 있다(예-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이나 구제구역이 바위 투성이인 구역에 있게 되는 경우).
16.1/2
첫 번째 상태로부터 완전한 구제를 받은 후 두 번째 비정상적인 코스상태로 인한 방해가 존재하는 경우, 추가 구제를 받을 수 있다
플레이어가 어떤 비정상적인 코스상태로부터 완전한 구제를 받은 후 두 번째 비정상적인 코스상태로 인한 방해를 받는 경우, 그 두 번째 비정상적인 코스상태는 새로운 상황이므로, 플레이어는 규칙 16.1에 따라 그 두 번째 비정상적인 코스상태로부터 다시 한번 구제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일반구역일시적으로 고인 물이 있는 두 구역이 서로 인접해 있었다. 플레이어는 그 중 하나의 일시적으로 고인 물로 인한 방해를 받는 상태였지만, 다른 일시적으로 고인 물로 인한 방해는 없었다. 플레이어가 규칙 16.1에 따라 구제를 받고 볼을 드롭하자, 그 볼은 더 이상 그 첫 번째 비정상적인 코스상태로 인한 방해가 없는 구제구역 안의 한 지점에 정지했지만, 이번에는 그 두 번째 일시적으로 고인 물이 있는 구역으로 인해 방해를 받는 상황이 되었다. 이 경우, 플레이어는 그 볼이 놓인 그대로 플레이할 수도 있고, 규칙 16.1에 따라 구제를 받을 수도 있다. 그 밖의 비정상적인 코스상태로 인한 방해가 있는 경우에도 이 원칙이 적용된다.
16.1/3
두 가지 상태로 인한 방해가 존재하는 경우, 어떤 상태로부터 먼저 구제를 받을 것인지는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다
두 가지 상태로부터 동시에 방해를 받는 상황에서는 어떤 상태로부터 먼저 구제를 받을 것인지를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다. 한 상태로부터 구제를 받은 후 두 번째 상태로 인한 방해가 존재하는 경우, 플레이어는 그 두 번째 상태로부터도 구제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 일반구역에서,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이 플레이어의 의도된 스윙 구역에 방해가 되고, 플레이어의 볼은 수리지로 규정된 구역 안에 놓여 있었다. 이 경우, 플레이어는 먼저 규칙 16.1에 따라 그 장해물로부터 구제를 받고 그 수리지(그 수리지가 구제구역의 일부인 경우)에 볼을 드롭한 다음, 그 수리지에 놓인 그대로 그 볼을 플레이할 수도 있고, 규칙 16.1b에 따라 구제를 받을 수도 있다. 거꾸로, 그 수리지로부터 먼저 구제를 받은 다음, 여전히 그 장해물로 인한 방해가 존재하는 경우, 그 장해물로부터 구제를 받을 수도 있다.
  • 플레이어의 볼이 일반구역에 있는 수리지박혔다. 이 경우, 플레이어는 규칙 16.1에 따라 그 수리지로 인한 방해로부터 구제를 받거나, 규칙 16.3에 따라 박힌 볼에 대한 구제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그 각각의 상태로 인한 방해로부터 순차적으로 구제를 받아도 구제를 받기 시작했던 지점으로 돌아가게 되는 상황을 제외하고, 플레이어가 방해를 받는 두 가지 상태로부터 동시에 벗어날 수 있는 하나의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을 정하고 그 지점에 따라 결정되는 하나의 구제구역에 볼을 드롭함으로써, 한 번의 절차로 두 가지 상태로부터 동시에 구제를 받을 수는 없다.
16.1/4
볼이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의 높은 부분에 놓인 경우, 구제를 받는 방법
볼이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의 높은 부분에 놓인 경우,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은 그 장해물 아래의 지면상에 있다. 이는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을 보다 쉽게 설정하도록 하고, 그 지점이 그 장해물 옆에 있는 나무 위와 같은 지점이 구제지점이 되는 경우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예를 들면, 볼이 일반구역에 있는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위(예-깊숙하게 꺼진 지형 위에 놓인 통로나 다리)에 정지했다. 플레이어가 이 상황에서 구제를 받기로 하는 경우, 수직거리는 무시하고,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은 그 볼이 그 장해물의 높은 부분 위에 놓인 지점으로부터 수직으로 아래에 있는 지면상의 지점(X 지점)으로서, 규칙 16.1a에 규정된 바와 같이, 플레이어가 방해를 받지 않는 지점이다. 플레이어는 X 지점을 기준으로 한 구제구역에 볼을 드롭하여 규칙 16.1b에 따라 구제를 받을 수 있다. X 지점에 위치한 볼이 그 장해물의 일부(예-교각)로 인한 방해를 받는 경우에는 X 지점을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을 찾기 위한 기준점으로 사용하여 또 다시 규칙 16.1b에 따른 구제를 받을 수 있다.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의 지면 아랫부분에 놓인 볼이 그 장해물로 인한 방해를 받는 경우에 대해서는 설명 16.1/5를 참조한다.
16.1/5
볼이 비정상적인 코스상태의 지면 아랫부분에 놓인 경우,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을 측정하는 방법
볼이 비정상적인 코스상태(예-터널)의 지면 아랫부분에 놓인 경우의 구제절차는 그 상태의 높은 부분에 놓인 경우와 다르다. 볼이 비정상적인 코스상태의 지면 아랫부분에 놓인 경우의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은 반드시 수직거리와 수평거리를 모두 감안하여 결정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이 그 터널의 입구에 있을 수도 있고, 그 터널 속에 볼이 놓인 지점으로부터 수직 위의 지면상에 있을 수도 있다. 볼이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의 높은 부분에 놓인 경우에 대해서는 설명 16.1/4를 참조한다.
16.1/6
볼이 물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경우, 플레이어는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을 결정하기 위해 잠시 기다릴 수 있다
볼이 일시적으로 고인 물의 물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경우, 그 움직이는 볼을 집어 올리기로 했든 다른 볼로 교체하여 규칙 16.1에 따라 구제를 받기로 했든 관계없이, 플레이를 부당하게 지연(규칙 10.1d의 예외 3 및 규칙 5.6a)시키지만 않는다면, 플레이어가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을 정하기 전에 그 볼이 더 좋은 지점으로 움직이기를 기다릴 수 있다. 예를 들면, 플레이어의 볼이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일시적으로 고인 물의 물속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플레이어가 그 볼에 다가갔을 때, 그 볼은 A 지점에 있었는데, 플레이어는 그 볼이 5야드 정도 떨어진 B 지점으로 가면 A 지점으로부터 구제를 받을 때보다 훨씬 더 좋은 지점을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으로 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경우, 플레이를 부당하게 지연(규칙 5.6a)시키지만 않는다면, 플레이어는 그 볼이 B 지점에 이를 때까지 구제절차를 시작하지 않을 수 있다.
16.3

박힌 볼

16.3a(2)/1
볼이 그 자체의 피치마크 안에 박힌 상태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
플레이어가 규칙 16.3b에 따른 구제를 받기 위해서는 볼이 그 볼 자체의 피치마크 안에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 반드시 합리적인 경우여야 한다. 예를 들면, 플레이어의 어프로치샷이 퍼팅그린에 약간 못 미친 일반구역의 부드러운 지면에 떨어졌다. 플레이어는 그 볼이 앞쪽으로 튄 후 백스핀이 걸리면서 정지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런데 그 볼에 다가가 보니, 그 볼이 그 자체의 피치마크 안에 박혀 있었다. 이 경우, 백스핀이 걸려서, 그 볼이 그 자체의 피치마크 안에 박혔다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므로, 플레이어는 규칙 16.3b에 따라 구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플레이어의 티샷이 페어웨이에 떨어진 후 튀어서, 티잉구역에서는 보이지 않는 언덕 너머로 갔다. 그런데 그 볼이 피치마크 안에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이 경우, 그 볼이 그 자체의 피치마크 안에 박혔다고 판단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으므로, 플레이어는 규칙 16.3b에 따라 구제를 받을 수 없다.
16.3b/1
볼 바로 뒤의 지점이 일반구역이 아닌 경우, 박힌 볼에 대한 구제를 받는 방법
플레이어가 일반구역박힌 볼에 대한 구제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때로는 그 볼이 박힌 지점 바로 뒤의 지점이 일반구역이 아닌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플레이어는 반드시 그 볼이 박힌 바로 뒤의 지점과 가장 가깝지만 에는 더 가까워지지 않는 일반구역에 있는 지점을 찾는 구제절차를 따라야 하고, 이 지점은 규칙 16.3b에 따라 구제구역을 정하는 기준점이 된다. 이 지점은 일반적으로 그 볼이 박힌 지점 바로 뒤의 지점과 매우 가깝지만, 약간 떨어진 거리에 있을 수도 있다(예-볼이 페널티구역 바로 밖에 박힌 경우, 그 페널티구역의 생김새에 따라, 플레이어가 에 더 가깝지 않은 일반구역에 있는 지점을 찾기 위해 좌우 어느 쪽으로든 약간 멀어져야 할 수도 있다). 볼이 인바운즈에 있지만 아웃오브바운즈 바로 옆에 박힌 경우 또는 벙커 바로 위쪽의 측벽이나 측면에 박힌 경우에도 이 절차가 적용된다.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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