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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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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
규칙의 목적 규칙 3은 모든 골프 경기의 세 가지 핵심 요소에 관한 규칙이다.
  • 골프 경기는 매치플레이로 플레이하기도 하고,
  • 스트로크플레이로 플레이하기도 한다. 골프 경기는 개인으로 플레이하기도 하고, 한 편에 속한 파트너와 함께 플레이하기도 한다.
  • 골프 경기에서는 그로스 스코어(핸디캡 스트로크를 적용하지 않음)로 스코어를 산정하기도 하고, 네트 스코어(핸디캡 스트로크를 적용함)로 스코어를 산정하기도 한다.
3
경기
3.2

매치플레이

3.2b(1)/1
매치를 빨리 끝낼 목적으로 홀을 컨시드해서는 안 된다
홀이 끝나기 전에는 언제든지 플레이어가 상대방에게 홀을 컨시드할 수 있지만, 플레이어와 상대방이 그 매치를 빨리 끝내기 위해 홀을 컨시드하기로 합의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면, 매치를 시작하기 전에, 플레이어와 상대방이 서로 번갈아 가며 6,7, 8, 9번 홀을 컨시드하기로 합의했다. 플레이어와 상대방이 이런 방식으로 컨시드하는 것은 규칙에서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합의를 취소하지 않고 그 매치를 시작한 경우, 두 플레이어 모두 규칙 1.3b(1) (규칙 적용에 관한 플레이어의 책임)에 따라 실격이 된다. 플레이어와 상대방이 이런 합의가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경우, 그 매치는 플레이한 그대로 유효하다.
3.2b(1)/2
홀의 결과가 이미 결정된 경우, 컨시드는 효력이 없다
플레이어가 상대방에게 그 홀을 컨시드한 후 자신이 더 적은 타수로 홀 아웃했다는 것을 알게 된 경우, 그 홀이 이미 끝났기 때문에, 그 컨시드는 효력이없다. (신규)
3.2b(2)/1
캐디의 컨시드 시도는 유효하지 않다
캐디상대방의 다음 스트로크나 홀 또는 매치를 컨시드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캐디가 컨시드하려고 시도한 경우, 그 컨시드는 효력이 없다. 규칙 10.3b(3) (캐디에게 허용되지 않는 행동)에는 캐디의 이런 행동에 대한 페널티가 특정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페널티는 없다. 상대방이 그 캐디의 컨시드 시도에 따라 어떤 행동을 한 경우(예-인플레이 상태의 볼이나 볼마커를 집어 올린 경우), 그것은 규칙 3.2b(2)에 언급하는 합리적인 오해로 인한 행동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페널티는 없으며, 그 후 플레이어가 직접 컨시드하지 않은 이상, 그 볼이나 볼마커는 반드시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그러나 그 유효하지 않은 컨시드를 한 캐디규칙 9.4또는 규칙 9.5에 위반되는 행동으로 상대방이나 플레이어의 볼이나 볼마커를 집어 올린 경우에는 그 캐디의 플레이어가 페널티를 받는다.
3.2c(1)/1
더 높은 핸디캡을 선언한 것은 그 영향이 미치는 홀을 아직 플레이하지 않았더라도 규칙에 위반된다
플레이어가 실제 핸디캡보다 더 높은 핸디캡을 선언한 경우에는 그 영향을 받게 될 홀을 플레이하기 전이라도, 그것이 상대방의 플레이 전략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실격이 된다. 예를 들면, 첫 번째 티에서 매치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플레이어 A가 자신의 핸디캡을 12라고 선언했는데, 실제 핸디캡은 11이었다. 플레이어 B는 자신의 핸디캡을 10이라고 선언하고 첫 번째 홀의 플레이를 시작하기 위한 스트로크를 했다. 이 경우, 플레이어 B는 플레이어 A에게 두 타의 핸디캡 스트로크를 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스트로크를 했기 때문에, 플레이어 A는 규칙 3.2c(1)에 따라 실격이 된다.
3.2c(1)/2
핸디캡 매치 전에 플레이어가 상대방에게 잘못된 핸디캡 정보를 준 경우
플레이어가 자신의 핸디캡과 관련하여 잘못된 정보를 상대방에게 제공하고, 결과적으로 플레이어가 너무 적은 스트로크를 주거나 너무 많은 스트로크를 받은 경우, 플레이어는 규칙 3.2c(1)에 따라 실격이 된다. 예를 들면, 플레이어가 잘못된 핸디캡 인덱스나 자신이 잘못 계산한 코스 핸디캡이나 플레잉 핸디캡을 상대방에게 알려주었고, 그것이 그 매치에서 주고받는 핸디캡 스트로크 수를 결정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로 인해 플레이어가 핸디캡 스트로크를 너무 적게 주게 되거나 너무 많이 받게 되고, 상대방이 다음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그 잘못을 바로잡지 않은 경우, 플레이어는 실격이 된다. (신규)
3.2d(1)/1
예외 ‘홀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 페널티가 없다’의 의미
홀을 플레이하는 동안, 플레이어는 자신의 상대방이 그 홀을 플레이하는 방법을 결정할 수 있도록, 반드시 상대방에게 자신의 정확한 타수를 알려주어야 한다. 그러나 홀이 끝난 후 플레이어가 잘못된 타수를 알려주었더라도, 그것이 상대방이 홀의 승패 여부를 이해하는 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경우에는 규칙3.2d(1)의 예외에 따라, 페널티가 없다. 예를 들면, 상대방이 7타로 홀을 끝낸 후, 실제로는 6타로 홀을 끝낸 플레이어가 실수로 자신의 스코어를 5타라고 말했다. 그런데 다음 홀을 시작하기 전에, 플레이어는 자신의 스코어가 6타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경우, 플레이어가 상대방에게 잘못된 타수를 알려주었다고 해서 플레이어가 그 홀을 이겼다는 사실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페널티가 없다.
3.2d(1)/2
홀이 끝난 후 플레이어가 잘못된 타수를 알려주었는데, 몇 홀이 지난 후 그 잘못이 밝혀진 경우
홀이 끝난 후, 플레이어가 잘못된 타수를 알려주었는데, 그 잘못이 그 홀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고 그 잘못을 제때 바로잡지 않은 경우, 플레이어는 일반 페널티를 받는다. 이와 같은 경우, 그 매치 스코어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예를 들면, 첫 번째 홀을 끝낸 후, 플레이어가 상대방에게 자신의 타수를 4타라고 알려주었는데, 실제로는 5타였다. 상대방의 스코어는 5타였다. 몇 홀이 지난 후, 플레이어는 자신이 첫 번째 홀에서 상대방에게 잘못된 타수를 알려주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첫 번째 홀에서 정확한 타수를 알려주었더라면 그 홀은 비겼겠지만, 플레이어의 잘못이 그 홀의 결과를 이해하는 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첫번째 홀에 홀 패의 페널티를 받는다. 이 경우, 그 매치 스코어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3.2d(1)/3
홀이 끝난 후 플레이어가 잘못된 타수를 알려주었는데, 그 매치의 결과가 확정된 후 그 잘못이 밝혀진 경우
홀이 끝난 후, 플레이어가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잘못된 타수를 알려주었는데, 그 매치의 결과가 확정(규칙 3.2a(5) - 매치의 결과가 확정되는 시점)된 후까지 그 잘못을 깨닫지 못한 경우, 그 매치의 결과는 그대로 유효하다. 예를 들면, 열일곱 번째 홀을 끝낸 후, 플레이어는 자신의 타수를 3타라고 상대방에게 알려주었는데, 플레이어의 실제 스코어는 4타였고, 상대방의 스코어도 4타였다. 플레이어와 상대방이 열여덟 번째 홀까지 플레이를 마친 결과, 플레이어가 1업으로 그 매치를 이긴 것으로 확정되었다. 그 후 플레이어는 자신이 열일곱 번째 홀에서 상대방에게 잘못된 타수를 알려주었던 것을 깨달았다. 이 경우, 플레이어는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타수를 알려주었고 매치의 결과가 확정된 후에야 그 잘못을 깨달았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페널티 없으며, 플레이어가 그 매치의 승자인 결과는 그대로 유효하다(규칙 20.1b(3) - 매치의 결과가 확정된 후 재정을 요청한 경우).
3.2d(1)/4
페널티 구제를 받기로 했다가 마음을 바꾼 것은 잘못된 타수를 알려준 것이 아니다
정확한 타수는 플레이어가 이미 플레이한 스트로크 수와 이미 받은 모든 페널티만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플레이어의 볼이 페널티구역에 놓여있었는데, 상대방이 플레이어에게 어떻게 플레이할 것인지 물었다. 플레이어가 그 질문에 반드시 답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플레이어는 페널티 구제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상대방이 플레이한 후, 플레이어는 그 볼을 페널티구역에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기로 결정했다. 플레이어의 마음을 바꿀 권리는 플레이어 자신에게 있으며, 미래의 의도를 말하는 것과 잘못된 타수를 알려주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에 대한페널티는 없다.
3.2d(2)/1
‘합리적으로 가능한 한 빨리’가 항상 상대방이 다음 스트로크를 하기 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합리적으로 가능한 한 빨리’라는 표현에는 그 상황과 관련된 모든 요소, 특히 플레이어와 상대방과의 거리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예를 들면, 플레이어가 언플레이어블볼 구제를 받으려고 하는데, 상대방은 플레이어의 반대편 페어웨이에 있었다. 플레이어가 자신의 페널티에 대해 알려주려고 상대방이 있는 쪽으로 가기도 전에 상대방이 플레이를 했다. 이 경우, ‘합리적으로 가능한 한 빨리’는 플레이어와 상대방이 다음 스트로크를 하기 위해 쪽으로 걸어가는 동안이 될 수도 있다. ‘합리적으로 가능한 한 빨리’가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절차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항상 상대방이 다음 스트로크를 하기 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3.2d(3)/1
고의로 잘못된 매치 스코어를 알려주거나 상대방이 잘못 알고 있는 매치 스코어를 바로잡지 않은 것 때문에 실격이 될 수도 있다
규칙 3.2d(3)에서는 플레이어들이 매치 스코어를 알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하고 있지만, 그것이 곧, 플레이어가 상대방에게 매치 스코어를 알려줄 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즉, 상대방에게 고의로 잘못된 매치 스코어를 알려주거나 상대방이 잘못 알고 있는 매치 스코어를 고의로 바로잡지 않았다고 해서, 플레이어가 상대방에게 잘못된 타수를 알려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위원회규칙 1.2a (매우 부당한 행동)에 따라 플레이어를 실격시켜야 한다.
3.2d(4)/1
규칙 3.2d(4)의 ‘합의’의 의미
매치의 플레이어는 상대방이 페널티가 부과되는 규칙을 위반한 것을 알거나 그런 규칙을 위반했다고 확신하더라도, 그것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플레이어와 상대방 모두가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규칙 위반이나 페널티를 무시하기로 합의해서는 안 된다. 플레이어와 상대방이 그런 규칙 위반이나 페널티를 무시하기로 하는 결정에 참여한 경우, 합의가 성립된 것 이다. 예 - 플레이어와 상대방 사이의 합의가 성립되지 않는 경우:
  • 홀을 플레이하는 동안, 상대방이 볼이 있는 지점에 마크를 하지 않고 볼을 확인하기 위해 그 볼을 집어 올리는 것을 본 플레이어가 마크를 하지 않은 것은 규칙 위반이지만, 자신은 그 위반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경우, 그 위반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는 것은 플레이어 혼자만의 결정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합의가 성립되지 않는다.
  • 홀을 플레이하는 동안, 상대방이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벙커에서 백스윙을 하다가 모래를 건드렸다고 말했다. 플레이어는 그것이 홀 패에 해당되는 것 으로 알고 있었지만, 상대방에게 자신은 그 위반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경우, 그 위반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는 것은 플레이어 혼자만의 결정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합의가 성립되지 않는다.
플레이어 혼자서 상대방의 규칙 위반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하고 그것을 상대방에게 말한 경우, 그 홀에서 자신이나 상대방이 다른 스트로크를 한 후 또는 그 홀에서는 더 이상 스트로크를 하지 않았지만 그 다음 티잉구역에서 스트로크를 한 후에는 그 결정을 바꿀 수 없다. 예 - 플레이어와 상대방 사이의 합의가 성립되는 경우:
  • 홀을 플레이하는 동안, 상대방이 볼이 있는 지점에 마크를 하지 않고 볼을 확인하기 위해 그 볼을 집어 올리는 것을 본 플레이어가 마크를 하지 않은 것은 규칙 위반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토론 끝에, 플레이어와 상대방은 그 규칙을 위반해서 얻을 수 있었던 이익이 명백하지 않은 상황이므로, 페널티를 적용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 이 경우, 플레이어와 상대방 모두가 그 상황의 결과를 결정하는 데 참여하고 그 페널티를 적용하지 않기로 합의한 것이기 때문에, 규칙 위반을 무시하기로 한 합의가 성립된다. 따라서, 플레이어와 상대방 모두 규칙 1.3b에 따라 실격이 된다.
  • 홀을 플레이하는 동안, 상대방이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벙커에서 백스윙을 하다가 모래를 건드렸다고 말했다. 플레이어는 그것이 홀 패에 해당되는 것 으로 알고 있었지만, 상대방이 그 규칙위반으로 인해 실질적인 이익을 얻은 것은 없으니 못 본 척할 것을 플레이어에게 제안했다. 플레이어는 페널티를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경우, 플레이어가 그 위반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는 결정에 상대방의 영향이 미쳤기 때문에, 합의가 성립된다. 따라서, 플레이어와 상대방 모두 규칙 1.3b에 따라 실격이 된다. (신규)
3.3

스트로크플레이

3.3b(1)
플레이어는 반드시 라운드 내내 마커를 동반해야 한다
마커의 임무는 플레이어의 각 홀의 스코어가 플레이어의 스코어카드에 정확하게 기록되었는지 확인하고 서명하는 것이다. 그런데 마커라운드 내내 플레이어와 함께하지 않았다면, 그 스코어카드가 적절하게 확인·서명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예를 들면, 플레이어가 마커 없이 몇 홀을 플레이했는데, 마커가 플레이어 혼자 플레이한 홀의 스코어를 기록한 경우, 그 스코어카드규칙 3.3b에 따라 적절하게 확인·서명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플레이어는 마커가 모든 홀의 플레이에 동반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야 했다. 마커가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경우, 플레이어는 다른 사람에게 마커의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어야 했다. 그것이 가능하지 않았던 경우, 플레이어는 플레이를 중단하고 위원회에 그 사실을 보고하여 다른 마커를 배정받을 수 있도록 했어야 했다.
3.3b(2)
스코어카드에 정해진 칸이 아닌 다른 칸에 기록된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는 경우
규칙 3.3b의 모든 요건은 스코어카드가 제출되기 전에 반드시 충족되어야 하지만, 실수로 어떤 정보를 기록해야 할 칸이 아닌 다른 칸에 기록했더라도, 그 정보가 정확한 정보인 경우에는 페널티가 없다. 다만 스코어카드상에 기록된 각 홀의 스코어는 반드시 해당되는 홀과 정확하게 일치해야 한다(설명 3.3b(3)/1 참조). 예를 들면:
  • 플레이어와 마커가 다른 사항을 확인·서명해야 할 칸에 홀 스코어를 확인·서명했더라도, 플레이어의 스코어는 규칙 3.3b의 요건대로 확인·서명된 것으로 간주한다. 이름과 성을 모두 쓰지 않고 사인이나 이니셜로 확인·서명한 경우에도 이 원칙이 적용된다.
  • 플레이어의 스코어를 마커스코어카드에 기록하고 마커의 스코어를 플레이어의 스코어카드에 기록했지만, 그 스코어가 모두 정확하고 그 두 장의 스코어카드가 모두 확인·서명된 경우, 플레이어들이 위원회에 어느 스코어카드가 어느 플레이어의 것인지 말할 수 있는 이상, 그 스코어카드를 모두 규칙 3받아들일 수 있다. 이 실수의 본질은 행정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잡는 데는 시간제한이 없다(규칙 20.2d(2) 참조).
3.3b(3)
공식 스코어카드가 훼손되거나 잃어버린 경우, 다른 스코어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위원회로부터 제공받은 스코어카드를 제출해야 하지만 규칙 3.3b에서는 그 스코어카드가 훼손되거나 잃어버린 경우에도 그 스코어카드를 제출 할 것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면, 마커위원회로부터 제공받은 스코어카드를 잃어버린 경우, 플레이어의 이름과 홀 스코어가 정확하게 기록되고 플레이어와 마커의 확인·서명이 있는 것이라면, 다른 스코어카드 (예-그 클럽의 스코어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자식 스코어 입력기를 사용하는 도중 플레이어나 마커의 인터넷 접속이 끊어지거나 기술적인 문제가 생기는 경우, 플레이어는 가능한 한 빨리, 라운드가 종료되자마자, 위원회에 그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
3.3b(2)/1
플레이어에게 요구되는 것은 스코어카드에 스코어를 입력하는 것뿐이다
플레이어에게 컴퓨터에 라운드 스코어를 입력(예-핸디캡을 산정할 목적으로) 할 것을 요구하는 것과 위원회가 승인한 전자식 스코어 입력기를 사용하여 홀 스코어를 입력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예-모바일 스코어링 애플리케이션). 위원회는 플레이어에게 종이로 된 스코어카드가 아닌 스코어카드(예-전자식 스코어카드)를 사용할 것을 요구할 수는 있지만, 플레이어가 스코어카드 이외의 다른 데 스코어를 입력하지 않은 것에 대해 규칙 3.3b(2)에 따른 페널티를 부과할 권한은 없다. 그러나 보다 원활한 행정적인 업무처리를 위해(예-효율적으로 경기 결과를 산출하고 전달하기 위해), 위원회는 플레이어가 스코어카드 이외의 다른 데 스코어를 입력하지 않은 것에 대해 행동 수칙(규칙 1.2b)에 따른 페널티를 적용하거나 징계조치(예-다음 경기의 출전 금지)를 취할 수 있다.
3.3b(2)/2
마커가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경우에 적용되는 예외
규칙 3.3b(2)의 예외에 따라, 플레이어의 통제를 벗어난 마커의 잘못으로 인해, 스코어카드에 관한 요건을 위반하게 된 경우, 플레이어는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예 - 규칙 3.3b(2)의 예외가 적용되는 경우:
  • 라운드 후, 마커가 플레이어의 스코어카드를 가지고 코스를 떠난 경우, 위원회마커에게 연락을 취해보아야 한다. 그러나 마커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 위원회는 그 라운드를 지켜본 다른 누군가가 플레이어의 스코어에 확인·서명한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없는 경우, 위원회가 직접 플레이어의 스코어를 확인·서명할 수 있다.
  • 마커가 플레이어의 스코어카드를 확인·서명한 후 플레이어가 홀 스코어를 바로잡아야 할 필요가 있는데, 마커를 찾을 수 없거나 마커가 이미 코스를 떠난 경우, 위원회마커에게 연락을 취해보아야 한다. 그러나 마커와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위원회는 플레이어가 그 홀을 플레이하는 것을 지켜본 다른 사람이 수정된 스코어카드에 확인·서명한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없는 경우, 위원회가 직접 플레이어의 스코어를 확인·서명할 수 있다.
3.3b(3)/1
스코어카드상의 스코어는 반드시 해당 홀에 일치해야 한다
규칙 3.3b에 따라, 스코어카드상의 각 홀 스코어는 반드시 해당 홀에 일치해야 한다. 예를 들면, 마커가 플레이어의 전반 9홀의 스코어를 후반 9홀의 칸에 입력하고 후반 9홀의 스코어를 전반 9홀의 칸에 입력한 경우, 각 홀의 스코어가 정확하게 일치하도록 홀 번호를 변경하여 그 잘못을 바로잡으면, 그 스코어카드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다. 그러나 그 잘못을 바로잡지 않아서 홀 스코어가 그 홀의 실제 스코어보다 낮은 스코어로 기록된 경우, 플레이어는 규칙 3.3b(3)에 따라 실격이 된다.
3.3b(4)/1
위원회의 행정적인 착오를 알면서도 고의로 알리지 않은 플레이어에 대한 페널티
플레이어의 홀 스코어를 합산하고, 핸디캡 경기에서는 플레이어들이 라운드당 받게 될 핸디캡 스트로크가 몇 타인지 결정하고, 플레이어의 네트 스코어를 계산할 책임은 위원회에 있다. 위원회가 이런 책임들 중 어떤 책임이라도 그것을 수행하는 데 실수를 한 경우, 그것은 행정적인 착오이므로, 그 잘못을 바로잡는 데는 시간제한이 없다(규칙 20.2d(2) 참조). 그러나 플레이어가 그런 실수를 알아차린 경우에는 위원회에 그것을 알릴 책임이 있다. 플레이어가 그런 실수를 알아차리고도 고의로 위원회에 알리지 않은 것이 밝혀지는 경우, 위원회규칙 1.2a (매우 부당한 행동)에 따라 플레이어를 실격시켜야 한다.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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